유성구1 대전 인예의지 약국 전 품목 5만원 환불 거부 논란 최근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군 이슈가 있었는데요.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인예의지 약국이 그 주인공이죠. 파스, 숙취해소제, 상비약 등 모든 품목에 5만원이라는 가격을 붙여 판매하며 소비자가 환불을 요구해도 거부하는 황당한 사건입니다. 환불을 위해서는 민사소송으로 해결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된 사태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전 인예의지 사건은 이슈가 수면위로 올라오기 전부터 충청도 지역내에서 이뤄지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천안 및 세종에서 이미 여러차례 문제가 되어 사람들에게 비난을 받았다고 합니다. 대전으로 오기전에는 세종에 있었고 현 사태가 문제가 되면 장소를 옮겨 청주로 가겠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사건은 1월 4일 보배드림이라는 사이트를 통해 피해자가 글을 올리면서 알려졌는데요. 글쓴이는 2.. 2022.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