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전속계약 새로운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선예 전속계약 새로운 소속사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선택

 

 

 

 

가수 선예가 새로운 소속사인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합니다. 선예는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까지 인기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로 활동했던 이력이 있는데요. 최근 TV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하며 여전히 매력적인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가수다운 면모를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선예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2016년 설립된 연예인 매니지먼트 회사입니다. 소속 가수로는 아이돌 그룹 '이달의 소녀'가 있다고 합니다. 소규모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이기 때문에 눈에 띄는 활동은 없어 보이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인지도가 있는 선예를 영입하여 회사의 규모를 늘리고 인지도를 넓혀갈 생각으로 보입니다.

 

 

결혼으로 인해 가요계를 은퇴한 선예, 다시 복귀하는 이유

 

 

 

 

아이돌그룹 '원더걸스'로 2000년대 후반과 2010년대까지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았던 선예는 결혼 소식을 알리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Nobody', 'Tell me', 'So hot' 등의 여러 히트곡으로 가요계의 정상 반열에 오른 후 빌보드차트를 노리며 미국 시장에 진출했지만 별 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은퇴 소식을 알렸습니다.

 

2014년 12월 가수로서 은퇴했던 선예는 '연예계에 돌아올 생각이 전혀 없다'라며 팬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습니다. 과거 이렇게 얘기했던 선예가 다시 복귀하는 이유는 가수로서 혹은 연예인으로서 본인의 가치를 다시 확인하고 싶은 것이 아닐까 추측됩니다. 대중들은 선예가 다시 복귀하는 이유로 '무대가 그리워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블록크리에이티브와의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유

 

 

 

 

선예가 소규모 매니지먼트 회사인 '블록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유에 대해 여러가지 추측이 돌고 있는데요. 한 때는 대중들의 관심을 받은 화려한 아이돌그룹이었지만 지금은 시대가 지났기 때문에 대형 소속사에 들어갈 수 없었을 것 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 소속사인 'JYP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것은 은퇴 당시 양해를 구하고 계약을 종료했기 때문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작은 규모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블록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이유는 선예가 가진 인지도를 이용한다면 가수로서 다시 한 번  성공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으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