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배움카드 신청 자격 금액 및 이용 방법 제외 대상

 

 

내일 배움 카드 신청 자격과 제외 대상자 그리고 금액 및 이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 내일 배움 카드라고도 불리며 직장인이나 대학생 그리고 취업준비생까지 신청 자격의 폭이 넓어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제외 대상자만 아니라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밝히고 있는 만큼 정부에서 작정하고 제공하는 혜택입니다.

 

먼저 내일배움카드의 신청 자격을 알아볼 텐데요. 현직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만 75세 이상의 고령자, 연 매출 1억 5천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 300만 원 이상의 월급을 수령 중인 특수형태 근로종사자와 45세 미만 대기업 종사자, 졸업까지 남은 기간이 2년을 초과하는 대학생을 제외하고는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근로자 직업능력개발법 시행령이 개정 시행되며 2021년 9월 29일 부터 대학생은 졸업예정자에서 3학년까지 범위가 확대되었습니다. 따라서 졸업예정자인 고등학교 3학년과 대학교 3~4학년 그리고 대학원생도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원활한 훈련참여를 위해 훈련장려금도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단위 기간 출석률이 80% 이상이면서 특정 요건 중 하나를 만족하면 월 최대 116,000원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요건은 위에 첨부한 사진을 참고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 혹은 고용노동부 콜센터 국번 없이 1350번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지원되는 금액과 이용 방법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하실 거라고 생각되는데요. 기본적으로 지원되는 금액은 300만원입니다. 기본 지원금 300만 원을 모두 소진한 경우 일부 대상자에 한해 100만 원에서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최대 금액까지 혜택을 받게 되면 총 50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300만 원을 초과해 100만 원의 혜택을 더 받을 수 있는 대상자는 기간제, 파견, 단시간, 일용근로자로 재직 중인 피보험자와 우선 지원대상 기업에 재직 중인 피보험자라고 합니다. 또 고용위기 지역 및 특별고용지원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근로자와 당해연도 기준 중위소득의 50% 초과 60% 이하일 경우입니다. 

 

 

 

 

내일 배움 카드를 이용할 경우 훈련비의 전액을 차감할 수 있는 것은 아닌데요. 지원 범위 내에서 훈련비의 45~85%가 국비로 차감됩니다. 만약 훈련과정에 드는 비용이 200만 원이고 차감 가능 비율이 85% 일 경우 국비로 170만 원을 차감하고 30만 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되는 건데요. 개인마다 차감 비율이 다르니 꼭 확인해 봐야겠네요.

 

일반 참여자의 경우 45~85% 비율로 이용할 수 있으며 국민취업지원제도 1 유형과 2 유형 중 저소득층에 속하는 사람은 80~100% 까지 차감이 가능합니다. 또 국민 취업제도 2 유형 중 청년 중장년층은 50~85% 까지 가능하며 근로장려금 수급자와 과정 평가형 자격 참여자는 72.5%~92.5%까지 차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