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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옥탑방 문제아들 에이핑크 데뷔 10주년 정은지 다이어트 운동

by 키워드러쉬 2022. 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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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에이핑크 사진

 

 

옥탑방 문제아들 에이핑크 데뷔 10주년 기념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2월 15일 KBS 2TV에서 방송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박초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습니다. 이 중 정은지는 배우로 활동하며 연기력도 인정받고 '너란 봄', '하늘바라기' 등의 솔로 활동으로 가창력도 인정받았죠.

 

옥탑방 문제아들의 MC 중 한 명인 정형돈은 에이핑크가 데뷔한 지 10년이 넘었다고 하자 아이돌 관련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해봤지만 10년이 된 아이돌은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습니다. 같은 MC인 송은이는 멤버들에게 과거에는 예쁘게 하기 위해 만들어져 나왔다면 지금은 정말 예쁜 사람들이 된 것 같다며 칭찬했습니다.

 

 

에이핑크 가장 많이 변한 멤버 정은지

 

 

이 날 방송된 옥탑방 문제아들에서 MC 송은이의 '데뷔 후 가장 많이 바뀐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에이핑크 멤버들은 정은지를 선택했는데요. 송은이는 정은지가 운동을 진짜 열심히 한다며 잠수복 같이 생긴 옷을 입고 와서 굉장히 진지하게 한다는 소식을 제보받았다고 해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정은지는 운동을 열심히 하는 이유로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한 허리디스크로 건강이 안 좋아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는데요. 승합차 중앙 좌석을 눕혀 들것처럼 타고 다녔다며 이러다가는 연예 활동을 오래 하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이후 건강을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하니 자신감도 생기도 건강도 좋아졌다고 하네요.

 

 

정은지 오래 못할 수 도 있겠다 걱정

 

 

에이핑크는 2011년 'Seven springs of Apink'라는 앨범 중 '몰라요'라는 곡으로 데뷔했는데요. 사실 상 데뷔곡으로는 큰 인기를 얻지 못했고 같은 해 발표한 'Snow pink'라는 앨범 중 'MY MY'라는 사랑스럽고 발랄한 곡으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이후 2013년 'No No No'라는 곡으로 다시 한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지금에 이른 게 아닌가 싶네요.

 

 

데뷔 10주년 장수돌 에이핑크

 

 

2022년 10주년을 맞아 어느덧 중견돌이 된 에이핑크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막내 오하영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데뷔 당시 오하영은 중학생이었는데 어느덧 27세의 나이가 되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김남주는 에이핑크 멤버들은 어릴 때부터 매일같이 보던 사람들이라서 소중함을 잘 모르고 지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10주년이 되고 보니 더 애틋해지고 항상 자신의 옆을 지켜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대해 매일같이 감동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김남주의 속 마음을 들은 정은지는 최근 들어 느끼는 거지만 본인의 너무 예쁘고 반짝거리는 시절을 함께 기억하며 추억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 귀한 것 같다는 소감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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