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화보 여자친구 티아라 지연과의 결혼 발표 후 물오른 훈남 비주얼

화보를 통해 훈남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 황재균

황재균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월 14일 유어 바이브 공식 SNS를 통해 황재균의 훈훈한 비주얼이 담긴 화보가 공개되며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인 지연과의 결혼 발표 이후 더욱 잘생겨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유어 바이브에서 공개한 이번 화보를 통해 남성미와 소년의 장난스러움이 담긴 모습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황재균은 1987년 7월 28일 생으로 2022년인 올해 36살이 되었는데요. 화보를 통해 공개된 그의 사진들은 성숙한 남자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장난스럽고 환하게 웃고 있는 소년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황재균 화보를 보는 독자들에게 좋은 비주얼을 제공하기 위해 자기 관리를 철저하게 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자 친구로 알려진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 결혼 발표

황재균은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지연과의 결혼 발표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는데요. 여자 친구인 지연은 1993년생으로 2022년 올해 30세입니다. 티아라는 2010년대 '롤리폴리', '너 때문에 미쳐', '러비더비'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으며 아이돌 걸그룹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황재균과 지연은 6살 터울의 연상연하 커플인데요.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면 6살의 나이 차이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분위기가 닮아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황재균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위해 밥을 해주거나 건강을 챙겨주는 등의 내조를 바라지 않는다고 밝히며 각자의 일을 열심히 즐기면서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집에서 하는 데이트를 좋아한다는 황재균

코로나 확산 시기가 겹쳐 있어 외출하기 부담스러운 시기이기 때문에 운동을 할 때를 제외하면 주로 집에 있다고 밝히며 여자 친구인 지연과 같이 영화를 보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그는 본인이 워낙 영화를 좋아하기 때문에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여자 친구인 지연과 함께 시청하는 것이 즐겁다고 하네요.

 

황재균이 꿈꾸는 결혼 이후의 생활은 따뜻하고 화목하며 안정적이길 바란다고 합니다. 우리 집과 같은 가족이라는 말을 통해서 어린 시절 가정이 화목했다는 것을 추측해 볼 수 있었는데요. 내조를 받기 위해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라고 밝힌 만큼 개인의 생활을 존중하는 예쁜 가족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