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청년희망적금 신청 대상 및 방법 금액 지급일

 

 

2022년 청년희망적금 대상자와 금액 그리고 신청일과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만19세부터 34세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데요. 근로자라고 딱 정의한 이유는 소득 증빙 과정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소득이 없거나 있더라도 증명할 수 없다면 가입 자체가 불가하다고 하니 중요한 포인트로 알고 있어야 겠네요.

 

 

 

 

그럼 얼마나 좋은 내용이길래 만 19세부터 34세의 근로자에게만 혜택을 제공하는지 알아보도록 하죠. 2022년 올해 2월 21일 출시 예정인 청년희망적금은 매월 최대 50만원까지 저축할 수 있는데요. 만기까지 납입을 완료할 경우 시중 은행 이자와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1년 차는 2% 2년 차는 4%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2022년 1월 26일 금융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청년희망적금은 연간 총 급여가 3,600만원 이하의 소득 기준을 충족할 시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만 19세부터 34세까지만 계좌를 만들 수 있다고 했지만 병역을 이행한 경우 이행기간(최대 6년) 동안은 연령 계산에서 제외하여 만 40세까지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금융위원회는 청년희망적금 상품을 정식으로 출시하기 전에 가입 가능 여부를 알아볼 수 있는 미리보기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미리보기 서비스는 시중 11개 은행에서 운영하는 앱을 통해 2월 9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고 하며 조회 후 2~3 영업일 내에 SMS 문자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청년희망적금의 정식 출시일은 2월 21일 이라고 합니다. 가입을 희망하는 경우 경우 1인 1개의 계좌만 개설할 수 있으며 직전 3개 년도인 2019~2021년 중 1회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라면 계좌 개설이 불가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자소득세와 농어촌특별세가 매겨지지 않는 비과세 대상 상품인 만큼 많은 수요가 예상되네요.

 

2022년 청년희망적금 가입 가능한 은행은 KB 국민, 신한, 하나, 우리, NH 농협, IBK 기업, BNK 부산, DGB 대구, 광주, 전북, 제주은행으로 총 11개 시중 은행에서 개설 할 수 있다고 합니다. 11개 은행 외에도 6월 이 후에는 SC 제일은행에서도 취급할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외 추가적인 문의사항은 2022년 청년희망적금 취급 예정인 11개 은행의 콜센터에서 안내하고 있으며 서민금융진흥원 콜센터에서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SC제일은행의 경우 아직 별도로 안내한다는 내용이 없으니 콜센터에 문의할 경우 상담원이 해당 내용에 대해 안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